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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내년 키워드는 ‘내실’

    주요 패키지여행사, 2017년 경영계획 발표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6-12-09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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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여행사들이 수립한 경영계획이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주요 여행사들이 설정한 2017 경영목표는 브랜드파워를 증진시키고 상품, 고객서비스 등으로 내실을 다져 험난한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에 주요 여행사들은 오는 2017년 보다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시너지 통한 ‘제2의 성장’



하나투어는 2017년 경영목표를 올해와 같은 ‘시너지를 통한 제2의 성장’으로 설정했다. 하나투어 그룹 내 여행, 면세, 호텔, 문화공연, 글로벌 네트워크, 판매채널 등의 자원을 이종 산업, 외부 콘텐츠 등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한 경영방침 키워드는 ‘열린 회사’, ‘강한 회사’, ‘사랑이 있는 회사’다.


특히, 내년 하나투어는 최초로 지식 백과사전 ‘HANA- Pedia’를 선보여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업무간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직원과 가이드 출장보고서 등을 DB화해 상품 품질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스마트워킹의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물리적 공간을 늘리는데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질적인 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에 내년 하나투어에서 발생하는 매출 및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200%에 육박하는 증가 목표로 점쳐진다. 하나투어는 지난 3년 전부터 매출, 영업이익을 30%·41%(2015년), 81%·101% (2016년) 이상 성장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혁신으로 미래동력 키워

 

내년도 모두투어는 고객만족도와 브랜드파워를 극대해 패키지 송객인원 145만명, 2400억원의 매출, 영업이익 296억원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올해 12월(추정치)까지 기록한 실적보다 매출부문에서는 0.6%, 44.4% 증가한 셈이다.


지난 9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2017년(제29기) 경영계획 선포식’에 따르면 내년도 모두투어 주요전략 및 재무목표는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다.


2017년 경영방침으로 내세운 모두투어는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주요전략으로 고객가치혁신, 기업경쟁력 구축,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의 세부전략을 발표했다.

 

모두투어가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브랜드 가치증대’의 주요과제는 고객지원 프로그램 및 서비스 표준화 강화 등을 통해 충성고객을 증가시키고 고객만족도와 브랜드파워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중국, 일본 등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국내를 넘어 해외지역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상품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고품격, JM 등의 고부가가치 상품 및 항공, 인센티브 등의 속성별 상품운영확대와 글로벌 OTA 오픈마켓 제휴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효율성 · 상품 차별화


 

롯데관광은 지난 2일 가진 ‘2017년 비전 선포식’에서 효율성을 통한 수익 극대화, 상품의 차별화, 내실 강화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핵심사업으로 제시했다.

 

이에 롯데관광은 상품개발, 운영, 판매, 고객관리, 예약시스템 개발 등 사내 전반적인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45년간의 독자적인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전세기 상품 출시 및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다.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지역 발굴 및 자사만의 특색 있는 전세기 상품 개발 뿐 아니라 8년 연속으로 운항되고 있는 크루즈 전세선의 성공적 마감과 함께 유럽 리버 크루즈, 장강삼협 크루즈와 같은 고급 크루즈 사업을 확대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롯데관광은 2017년 5월 7만 5000톤급 코스타 빅토리아호를 이용한 한·러·일 전세선 크루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조기 예약으로 50% 이상 자리가 마감되는 등 순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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