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하나투어와 작별한 최현석 前부회장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7-01-05 | 업데이트됨 : 4일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박상환·권희석·최현석 3인방이 이끌던 하나투어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3일 최현석부회장은 공시를 통해 자신의 보유주식 전부를 개인주식으로 돌리고 사실상 하나투어의 임원에서 물러났다.

하나투어에 몸담은 지 23년만이다. 최부회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활동 했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하나투어는 최대 호황기를 누렸다. 예리한 시장 분석력과 더불어 특유의 돌직구형 추진력 등이 하나투어를 업계 리딩그룹으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장재임 시 모친 별세로 마련된 조의금 중 3000만원을 ‘여행업계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한국여행업협회에 기부하는 등 업계발전에도 남다른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최부회장은 1986년 9월 고려여행사에 입사, 89년 3월 국일여행사, 93년 11월 現 하나투어의 전신인 국진여행사 창립멤버로 동참했다. 이후 99년 영업본부장 이사를 시작으로, 2002년 영업본부장 상무, 2005년 영업본부장 전무, 2009년 글로벌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안식년을 보내며 하나투어를 떠날 것이라고 무성했던 소문이 결국 현실이 됐고, 지난 3일 보유주식인 41만8000여주를 모두 개인주식으로 전환하면서 등기임원에서 빠져 하나투어를 완전히 떠나게 됐다.


<류동근 국장>dongkeun@gtn.co.kr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