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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하나투어, 글로벌 OTA ‘초읽기’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7-01-05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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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항공예약 인기몰이

> 다국적 시스템·홈피 리뉴얼

 

 

하나투어가 글로벌 OTA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22일 선보인 ‘글로벌 항공 예약 시스템’이 빠르게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며 훈풍을 보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이 출시된지 불과 2주만에 유명 포털 사이트에 급속도로 퍼져나가는 한편, 올해 초 예견돼있던 다국적 시스템 및 홈페이지 리뉴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국내 여행사 최초로 선보인 글로벌 항공 예약 시스템은 하나투어가 글로벌 OTA로 전 세계 시장에 도약하려는 원대한 포부를 담고 있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사이트 ‘http://global flight.hanatour.com’에 접속하면 해외 국내선을 총 6개 구간까지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영어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어 올해 안에 현재 하나투어 통합 사이트(www.hanatour.com)와의 합병을 준비 중에 있어 업계에 대대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하나투어가 입점해있는 스카이스캐너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항공 예약 시스템이 연동돼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하나투어의 경쟁력인 해외지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콜센터 등을 두어 한국 법인이 없는 타 글로벌 OTA와의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온라인 및 모바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올해 1분기까지 모바일 시스템까지 구축 예정 중에 있다. 이처럼, 하나투어는 익스피디아, 씨트립 등 최대 온라인 여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패키지 판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항공+호텔 예약 시스템을 선보이며 한국 거주 외국인, 해외 거주 한국인 등으로 글로벌 타깃층을 흡수하겠다는 목표다.

그 중, 하나투어는 올해 4월경부터 시작될 익스피디아 항공 시스템에 뒤지지 않을 스펙으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류창호 하나투어 항공호텔사업본부 상무는 “국내 외국인 거주자가 200만명이 있는데, 그동안 이들이 이용할만한 OTA가 마땅치 않았다”며 “현재 글로벌 OTA에서 하고 있지 않은 해외 인·아웃바운드 항공 노선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시장에 발돋움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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