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180곳·1600개 한인숙소 보유FIT 여행객들이 최근 급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FIT 시장내 숙박 예약 수요도 급증하기 시작했다. 숙박 예약 시스템을 갖춘 업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 2008년 출범했던 ‘민박다나와’가 지난해 5월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민다’로 새롭게 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다는 현재 전 세계 180개 도시와 1600여 개의 한인숙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평균 방문자 수가 19만 명에 달할 정도로 FIT 여행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민다를 이용한 누적 숙박 수는 무려 130만에 이르며, 누적 회원 수도 27만 명으로 나타났다.
민다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인이 운영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편한 마음으로 들릴 수 있는 한인숙소를 전 세계에 보유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외국에서 한국인끼리 안심하고 여행을 즐기며, 의사소통 걱정 없이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 여행객들은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지역 정보를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 숙박주들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인숙소 예약 서비스는 편하고 쉬운 조건 검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여행객들은 가격 비교와 상세조건을 통해 맞춤형 숙소를 찾을 수 있다. 또 저렴한 도미토리 룸에서 고급 스위트 룸까지 다양한 객실을 보유해 여행객들이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민다는 한인숙소 이외에도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여행하기 이용하기 쉽게 현지 로컬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민다는 허츠 렌터카, 알라모 렌터카, 아비스 렌터카 등 전 세계 4만6000개 이상의 지역에서 795개의 렌터카 회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전 세계 어디서나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도 제휴해 FIT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 유레일과 제휴를 맺고 있어서 유럽여행을 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유레일 글로벌패스와 셀렉트 패스도 민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민다는 자유여행의 관문으로 가는 기업으로서 FIT 여행객을 위한 정보들도 가득 차있다. 민다를 방문한 여행객들은 땡처리 객실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객실예약을 할 수 있으며, 현지 숙소들의 가지각색의 이벤트들도 항시 확인할 수 있다.
민다는 향후 기존의 숙박 카테고리 외에 현지투어, 패스 등 자유여행과 관련된 필수 서비스들도 FIT 여행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모 기자> ksm5@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