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나 관광청이 2017년 신년회 ‘2017 마리아나 뉴이어 파티’를 지난 9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마리아나 상품 판매에 힘쓴 파트너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마리아나 제도 홍보대사인 가수 이재훈과 방송인 박지윤<사진>을 비롯해 미디어와 파트너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크리스 컨셉션 마리아나 관광청 청장은 “지난해는 마리아나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해 한국이 제1의 마켓으로 자리 잡은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올해는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으로 새롭게 론칭할 ‘파라다이스 포 에브리원(Paradise for Everyone)’ 캠페인으로써 마리아나 제도를 최고의 여행지로 널리 알릴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올해 새롭게 전개될 마리아나 제도의 홍보 캠페인인 ‘파라다이스 포 에브리원’에서는 자연과 하나 된 마리아나제도가 최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파라다이스라는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케팅 주 타깃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커플, 그리고 레저를 즐기는 젊은층 등 크게 3가지 타깃 층이다. 마리아나 제도는 이들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파라다이스 여행 목적지로 어필될 예정이다.
정종윤 마리아나 관광청 팀장은 “인플루언서, TV매체를 활용한 미디어 마케팅과 비수기 타깃 항공사 프로모션, 컨슈머 브랜드와의 제휴, 여행박람회 등 B2B, B2C 마켓을 모두 공략하는 전략을 펼치겠다”며 “업계의 TV홈쇼핑과 골프단체, MICE, SNS 상품 판촉도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층 강화된 프로모션 전략에는 지난해 사이판에 전사적으로 취항한 저비용항공사들이 힘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 주간 평균 1만 여석 항공좌석이 운용되고 있는 사이판은 지난 해에만 3개의 LCC사가 취항해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5개 항공사가 하늘 길을 연결하고 있다.
항공사들의 적극적인 인천~사이판 노선 취항에 마리아나 관광청은 올해 연간 한국인 방문객 수가 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