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시장은 겨울을 맞아 극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가족여행객이 많은데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부모들이 많다. 오키나와 방문객이 증가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사고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 중 렌터카 사고가 골칫거리다. 오키나와는 제주도처럼 교통 인프라가 열악해 렌터카로 여행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다. 오키나와를 찾는 가족여행객 대부분도 렌터카를 이용한다.
문제는, 운전대가 우리나라와 정반대다보니 크고작은 사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난다. 작게는 차의 기스부터 시작해서, 역주행까지 어마어마한 에피소드도 차고 넘친다.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10년 넘게 한 운전 경력이 있는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할지라도 오키나와에 오면 소소한 사고라도 꼭 한 번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보통 10명 중 2명 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완벽한 오키나와 여행을 만들기 위해선 렌터카 사용을 정확히 숙지하고 항상 조심성을 염두해둘 것을 권한다.
<김은하 한스어드벤쳐 소속 오키나와 가이드>
<정리=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