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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9호 2026년 05월 18 일
  • [2020년 여행시장은? 어떻게, 무엇이 달라질까] 시장커지면 어쨌든 ‘호재’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7-01-20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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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가 늘어나면서 개별적으로 항공권을 예약하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를 필두로 홈페이지 직접 예약도 유도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앞으로 GDS의 입지는 어떻게 될까. 다음은 이와 관련한 기자와 토파스 관계자의 대화 중 일부다.
<윤영화 기자> movie@gtn.co.kr

 

[윤영화 기자(이하 윤)] GDS를 이용하면 수수료가 나간다는 점 때문에, 일부 항공사들은 GDS 연결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당 항공사들은 주로 여행사 전용 페이지를 만들어서, 접속을 원하는 관계자들이 접속, 발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API를 여행사에 붙이는 작업도 한다고 들었는데.


[토파스 관계자(이하 A)] 기술적으로는 API가 과거 방식이다. 주로 저비용항공사들이 GDS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활용한다. 여행사들의 내부 시스템에 해당 항공사의 API를 연결시킨다면, 당연히 GDS 수수료는 안 나간다. 즉, B2C 판매 비율이 높은 항공사들은 자사 시스템으로 발권하는 비율이 높으니 GDS 이용률은 비교적 낮다.


[윤] 그래도 보수적인 항공사들은 GDS 활용을 일종의 무기로 삼고 있다고 들었다. GDS로 좌석과 운임 조회를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패키지 좌석을 예약하는데 편리하다고.


[A] 아무래도 당연한 일이다. 애초에 GDS의 역할이 전 세계 항공권을 조회하기 편리하다 보니 그렇다. 애초에 GDS에 연결되지 않은 항공사들도 좌석 판매에 큰 어려움이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늘어나는 FIT 수요에 있다.

 

[윤] FIT는 앞으로도 늘어난다는 것이 없계 중론 아닌가. 이런 추세로 볼 때는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GDS의 역할 자체가 축소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A] 그렇지만은 않다. FIT가 늘어나 여행 수요에서 차지하는 파이가 커지더라도, 전반적인 시장 확대는 언제나 호재로 작용한다. 절대적인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GDS 이용 역시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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