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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핀에어, 라플란드 직항 주2회 운항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7-02-03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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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취리히와 핀란드의 라플란드 지역을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핀에어는 핀란드 이발로-런던 개트윅 노선을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며, 핀란드 키틸래-스위스 취리히 매주 토요일, 핀란드 키틸래-독일 프랑크푸르트 매주 화요일, 핀란드 키틸래-파리 샤를드골 공항을 매주 화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핀란드 북부의 라플란드 지역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오로라, 개썰매, 낚시, 얼음호텔, 사우나 등 독특한 매력을 가진 겨울철 최고의 여행지다. 특히 이발로 지역의 유럽 최북단 스키 리조트인 사리셀카 스포츠 리조트(Saariselka Sport Resort)를 포함한 키틸래 지역의 여러 스키장이 핀란드 최고의 스키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핀에어는 동계 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아 헬싱키에서 북쪽 도시로의 노선을 대폭 확대한다. 라플란드의 로바니에미(주 3회), 이발로(주 4회), 키틸래(주 4회), 쿠사모(주 1회) 노선이 추가돼 헬싱키와 라플란드 지역을 잇는 운항 회수는 한 주에 총 52차례에 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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