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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영업이익, 매년 성장세, 이스타 ‘웃는 10주년’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7-02-03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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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지난해 국제선 여객 분담률이 사상 첫 30%를 돌파한 가운데, 이스타항공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2007년 이상직 회장이 설립한 이스타항공은 2009년 1월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하며 시작했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10개국 25개 도시에서 17대의 항공기를 통해 국내선 5곳, 국제선 24곳 총 29곳의 정기노선과 다수의 부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실상 이스타항공은 최근 몇 년간에 들어서야 성장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설립 이후 지난 2013년까지는 적자상태에서 운영됐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이스타항공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한다고 했으나, 현재까지는 잠잠한 분위기다.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이스타항공의 재무재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이스타항공은 매출 2894억 원, 영업이익은 1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에는 매출 2701억 원, 영업이익은 13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창립 10주년보다 항공사들은 취항 10주년이 더 의미가 크다고도 시사했다. 취항 시기로 보면, 이스타항공은 올해 8주년을 맞이한다.


이스타항공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다. TV광고, 인터넷 광고 등을 집행하지 않고도 입지를 다녀왔다는 것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올해 1~2대의 항공기 신규 도입을 통해 필리핀, 괌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코드쉐어를 통해 운항 횟수도 증가할 계획이라 밝혔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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