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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피할 수 없다면 공격적으로…’

    홈쇼핑 방송횟수 증가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7-02-09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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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진화한 근래 홈쇼핑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홈쇼핑 외 뾰족한 세일즈 채널이 없다는데 공감하면서 ‘피할 수 없다면’ 도전적인 시도로써 타개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추이만 살펴봐도 올해 홈쇼핑 참여도는 지난해보다 늘었다. 데이터채널을 제외한 라이브방송만 집계했을 때 지난 1월 여행사들의 총 방송횟수는 123회다. 작년 1월 한 달간 111회였던 점을 고려하면 이미 라이브채널만으로도 방송은 더욱 늘었다.


다만 더욱 커진 방송시장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들이 이뤄지며 홈쇼핑 역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행지 다각화, 방송특전 차별화, 방송채널 다양화를 위한 여행사들의 노력이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다는 낙관적인 의견도 제기된다. 중남미와 아프리카 상품이 늘어난 동시에 중국, 일본 등 기존 인기국가에서는 신규 지역 발굴에 나섰다. 방송 채널 역시 방송료와 실적 부담이 적고 재방송이 가능한 데이터채널로 다수 여행사가 옮겨갔다. 라오스, 세이셸 등 인지도가 낮은 지역을 데이터채널에서 시도해 시장반응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상품 기획단계 역시 선후가 뒤바뀐 모습이다. 과거 ‘여행사 기획, 랜드사 지원’이 일반적인 공식이었다면 점차 특수지역을 중심으로 틀이 깨지고 있다. 여행사가 아닌 랜드가 먼저 상품을 기획하는 패턴이다. 랜드사가 홈쇼핑을 기획하고 여행사가 검토하고, 관광청 등과 지원 및 방송 여부를 검토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다. 일부 관계자들은 향후 더욱 많은 특수지역이 방송전파를 타 일어날 시장다양화도 점치며, 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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