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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6년 흑자, 제주항공, ‘후쿠시마 악재’ 우려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7-02-27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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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항공이 오는 3월 후쿠시마 부정기편을 운항하기로 밝혀 업계내외 논란이 되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에 따르면, 금번 후쿠시마 부정기편 운항을 토대로 자칫 주가시장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에 이어 일본 지역은 제주항공의 효자 지역 중 하나다. 이에 올해 일본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차원에서 제주항공은 후쿠시마 부정기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으나, ‘안전문제’에서 벗어나지 않은 지역인 만큼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후쿠시마 노선의 경우 지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정기편을 운항하다 원전 사고 이후 중단됐다. 이후 일부 부정기편이 진행됐으나, 현재 정기노선은 전무하다.

 

이러한 논란이 지속되자 제주항공 주가에도 소폭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선이 많다. 지난 22일 종가는 2만6750원을 기록한 바 있다.

 

물론 지난해 제주항공의 매출은 전년대비 22.9% 증가한 7467억 원을 나타냈고, 그중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2%, 12.7% 증가한 587억 원, 당기순이익 532억 원을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 업계관계자들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흑자 실적을 내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크고 작은 논란에 촉각을 다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최근 SNS 계정에서도 일부 게시글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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