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중국 정부가 사드(THAAD)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여행사를 통한 한국 관광을 전면 금지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국가여유국을 통해 구두로 전달된 이번 지시사항으로 베이징 일대 여행사를 통해서는 단체관광은 물론 자유여행까지 불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한 차례 자국 여행객을 20% 줄이라는 공문이 전달된데 이어 이번의 전면금지 조치에 국내 면세업, 요식업, 숙박업 등 관련 업계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