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오는 6월1일 인천~다낭 신규 취항을 앞두고, 지난 2월28일부터 3월5일까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비엣젯항공이 주최한 행사에는 총 10개의 주요 여행사의 베트남 노선 담당자가 초청됐으며, 현재 취항 전인 점을 감안해 호치민을 거쳐 다낭으로 이동하는 4박6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28일 호치민 입국을 시작으로, 이튿날 다낭으로 이동해 Cham Museum, Marble Mountain 등을 돌아봤으며, 셋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다낭 인근의 호이안으로 이동해 Walking Tour 시간을 가졌다. 넷째 날에는 Ba Na Hills를 방문하고 일정 마지막 날에는 호치민 공항 근처에 위치한 비엣젯항공 본사에 들러 간담회도 가졌다.
한편, 오는 6월1일부터 정규노선으로 확정된 비엣젯항공의 인천-다낭 구간 운항은 매일 오전 7시 인천 출발(이하 정부 인가조건), 오전 9시40분 다낭 도착 스케줄이다. 다낭 출발 시간은 오후 11시45분, 익일 오전 6시 인천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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