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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비엣젯항공, 여행사 설명회 진행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7-03-17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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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VJ)이 지난 17일 여행사 대상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응엔 정 빈(Nguyen Duong Binh) 비엣젯항공 커머셜 디렉터는 “비엣젯항공은 향후에도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운항편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현재 비엣젯항공이 운항 중인 한국 발 정기노선은 인천~하노이/호치민/하이퐁, 부산~하노이 등 4개다.


오는 26일 하계 스케줄부터는 인천~하이퐁, 부산하노이 노선의 스케줄이 요일별로 달라진다.


신규 노선으로는 오는 6월1일부터 인천~다낭 노선 데일리 운항이 추가되는 것에 이어, 부산~다낭 취항을 고려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운항하는 하노이~씨엠립 노선을 포함해, 카오슝, 홍콩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현재 비엣젯항공의 예약, 발권은 셀커넥트(Sell-connect)에서만 가능하고, GDS 발권 커미션은 5%다. 한국 출·도착 운항편이 포함된 이원구간 발권에도 BSP 커미션이 제공된다.


이한나 영업부 대리는 “모든 운임은 편도 기준이지만, U, W, Z 클래스는 왕복 운임이 제공된다”며 “하노이~씨엠립 구간은 연결편 서비스로 수하물 쓰루 체크인(through check-in)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윤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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