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는 총 4곳에서 100단 이상의 광고를 게재하면서 지난 2월보다 광고수가 100단 이상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 전체 업계의 광고 단수는 1083단으로 지난 2월의 광고단수인 903단보다 무려 180단 늘어났다.
보물섬투어는 지난 3월 주요 일간지 4곳에서 가장 많이 광고를 게재한 업체로 나타났다.
보물섬투어는 지난 2월보다 15.4% 증가한 130단을 게재했다. 이어 롯데관광은 지난 2월보다 27.4% 증가한 117단을 게재하면서 두 번째로 광고를 많이 한 업체로 나타났다.
온라인투어는 지난 3월 111단을 게재하며 지난 2월의 106단보다 전월대비 4.5% 증가했다.
또 하나투어는 지난 3월에 100단을 게재하며 지난 2월의 75단보다 25%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 한 달 전체 여행광고 규모는 10억4240만원으로 추정되며 전월대비 2억 원 가량 늘어났다.
전체 여행 신문광고 규모는 지난 2월보다 19.9% 증가했다. 그중 동아일보가 총 322단으로 가장 많이 광고를 실었으며 전체 비중에서도 29.7%를 차지했다.
<김선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