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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9호 2026년 05월 18 일
  • [2020년 여행시장은?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비수기 없는 ‘베트남’시장 기대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7-04-06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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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두고 중국 정부의 노골적인 보복이 잇따르며 오히려 동남아 시장이 부각되고 있다. 그중 베트남은 최근 몇 년간 폭발적인 성장세에 더해 겹경사를 맞은 모양새다. 베트남 현지에 있는 김현성 스카이코리아투어 소장과의 대화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고] 2020년 베트남 시장은 어떻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나.

 

[김] 당장 내일도 모르는데 3년 뒤는 더 모르겠다. 아마 다낭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노이는 하롱베이 하롱파크로 인해 꾸준히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군다나 <뭉쳐야뜬다> 방송에도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가 방송된 만큼 홍보도 뒷받침되고 있다. 항공은 좌석이 없어서 못 파는 정도다.

 

[고] 현재 지상비 부분은 어떠한가. 가이드 부족도 계속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김] 중국 정부의 보복 이후 한국 수요뿐만 아니라 중국 수요 역시 대폭 늘어 현지 지상비가 오르고 있다. 현지에서는 연일 베트남과 중국 국경 모습이 방송되는 수준이다. 한국 수요 대비 중국 수요로 인해 지상비 인상이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대다수 입장료는 이미 인상됐고, 계속 인상될 추세라는 시각이 많다. 뿐만 아니라 수요보다 배, 버스 등의 현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고] 일단 수요가 많아진 것을 보면, 좋은 소식이라 생각했다.

 

[김] 수요가 많아질수록 기회도 많아진다고 본다. 당분간 수익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보는 시각으로, 물량이 많아지니 떼돈 벌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성수기가 이어질 뿐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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