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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INTERVIEW] 홍진기 에이플러스골프 대표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7-04-06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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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올봄 골프여행시장은

 

사드보복 여파 및 대선 등과 휩싸여 전체 여행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오는 4월28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근로자의 날, 석가탄실일, 어린이날 연휴기간, 대선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동안 1~2팀(4~8명)정도의 소규모 단체나 가족여행 겸 골프투어에 대해 예약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선이후 대형단체 및 접대성골프 예약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전문여행사 이용시 장점이 있다면

 

국내골프장은 대략 500개가 넘지만, 여전히 금~일 주말 및 연휴부킹이 쉽지 않다. 이러한 어려운 부킹에 대해 골프전문 여행사들은 항공사에서 좌석블록을 받듯, 미리 거래하는 골프장들과 골프 티옵 및 리조트객실을 미리 확보해 주말 쏠림 부킹난에 대비하고 있다.

 

 

골퍼들이 선호하는 국내 골프목적지는

 

서울 및 경기 내륙 지방의 골퍼들은 힐튼남해, 여수경도/디오션, 속초 설악썬밸리, 강릉 메이플비치, 해남 파인비치, 태안 골든베이cc 같은 바닷가 근처의 골프장을 선호한다.

 

 

겨울과 봄에는 따뜻한 남쪽지역의 여수, 순천, 남해, 고성, 통영 및 제주도에 위치한 골프장을 선호하며, 여름철엔 시원한 평창 알펜시아, 용평 버치힐, 태백 오투리조트, 삼척 파인밸리/블랙밸리, 횡성 웰리힐리CC 같은 강원도 골프장이 인기가 좋다. 가을단풍철에는 호남귄골프장, 봄 벚꽃시즌에는 경주지역도 많이 찾는다.

 

 

아울러, 영덕 대게가 맛있는 철에는 영덕 오션비치, 포항 오션힐스CC 예약 많은 편으로, 지역 특산물이나 먹거리에 따라서도 골퍼들이 움직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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