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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타이드스퀘어 ‘변화’ 전력질주

    항공플랫폼 곧 론칭… 사업다각화 노력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7-04-1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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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스퀘어의 남다른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드스퀘어가 다양한 분야에 손을 본격 뻗치기 시작한 건 지난해부터다. 작년 6월에는 호텔 홀세일 업체인 아일랜드 시티 마케팅(구 아일랜드마케팅)을 인수했고, 12월에는 최저가항공권 알림서비스인 플레이윙즈를 인수했다. 또, 비앤비히어로와 올스테이 등 신규 숙박예약업체에 투자하는가 하면, 최종적으로 결렬됐으나 B2C 여행사 인수를 추진하는 등 지난해 행보만 살펴봐도 타이드스퀘어는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선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에 주력해온 항공사업은 한층 강화한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었던 신규 항공권 플랫폼 해오던 출시가 임박한 상황. 매달 압도적인 BSP 발권 실적을 써내려가는 중인 타이드스퀘어는 올해 역시 한 달도 빠짐없이 전년 동월대비 100% 이상 성장한 발권력을 보였다.

 

올해 3월까지 석 달간 타이드스퀘어의 발권 성장률은 101.5%, 132.2%, 107.8%에 달한다. 지난 2월부터는 부산 지점에서의 발권도 이뤄져 3월에는 온라인투어를 제치고 6위에 안착하기도 했다. 타이드스퀘어는 ‘바로 위’ 세중을 매섭게 쫓는 중으로, 세간에 알려진 대로 오는 5월1일부로 세중의 삼성전자 출장 항공사업 중단이 현실화되면 또 한 번 새로운 판이 짜여 질 전망이다.

 

타이드스퀘어가 신규 항공권 메타서칭 프로그램이 카이트란 이름으로 출현할 것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신규법인 설립 소식까지 전해지며 업계는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모 업체 관계자는 “타이드스퀘어가 항공 외 다양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카드와 결부된 이미지 속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험하는 데는 제약이 따른다”며 “새로운 관심분야 서비스를 더욱 자유롭게 연구개발하기 위해 신규 법인 설립을 추진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드스퀘어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WIT(Web in Travel) 행사 호스트로 나선다. 타이드스퀘어 측에 따르면 신규 플랫폼 개발에 관한 공식 입장이 WIT에서 전달될 예정으로, 일각에서는 당장 수개월 내 해당 플랫폼이 론칭될 가능성을 점치는 분위기다. 또 공개행사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치러질 공산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드스퀘어의 한 관계자는 “WIT는 타이드스퀘어가 향후 어떤 필드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 짐작 가능한 상징적인 행사”라며 “이후 변화해나갈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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