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Destination> Overseas
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몰디브 유니버셜, 한국시장 ‘손짓’

    몰디브 유니버셜 리조트 호텔 설명회 개최



  • 김선모 기자 |
    입력 : 2017-04-20 | 업데이트됨 : 4일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 5월, 디갈리 몰디브 5성급 리조트 개장

>> 몰디브 유니버셜 리조트 호텔 설명회 개최

 

 

 

몰디브 유니버셜 리조트 그룹이 오는 5월 개장을 앞둔 디갈리 리조트 홍보에 나섰다.

 

몰디브 유니버셜 리조트 그룹은 지난 14일, 벨라사루 몰디브 리조트와 디갈리 몰디브 리조트 설명회를 서울 더 부페에서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는 이브라힘 시한(Ibrahim Shihan) 유니버셜 리조트 세일즈 매니저가 직접 참석해 호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브라힘 시한 유니버셜 리조트 세일즈 매니저는 호텔 소개에 앞서 “유니버셜 리조트를 이용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번 호텔 설명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기존의 유명한 벨라사루 리조트뿐만 아니라 오는 5월에 오픈하는 디갈리 리조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니버셜 리조트는 1972년에 몰디브에 설립된 리조트 그룹으로 현재 총 8개의 리조트를 보유중이다.

 

유니버셜 리조트 그룹은 초창기 몰디브 관광산업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크게 일조한 만큼 몰디브 내에서 최고의 고품격 서비스를 자랑한다.

 

오는 5월 개장을 앞둔 디갈리 몰디브 리조트(Dhigali Maldivies)는 5성급 리조트로, 말리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를 이용해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객실은 비치 방갈루, 워터 빌라, 비치 빌라 등 총 8개의 종류로 총 180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7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인용 풀 2개와 아동용 풀 1개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데이 라운지와 몰디브에서 가장 큰 스파로 문을 열게 될 디갈리 스파가 있다. 디갈리 스파는 아웃도어와 인도어 스파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아웃도어 스파는 정원 콘셉트로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또 할리라고 불리는 선셋바는 디갈리 몰디브 리조트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 허니무너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디갈리 리조트 주변의 수중환경이 매우 좋기 때문에 해양생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돌핀 디스커버리, 스포츠 피싱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어 기존에 허니무너들이 많이 찾은 벨라사루 몰디브 리조트(Velassaru Maldivies)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말리 국제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25분 거리에 위치한 벨라사루 리조트는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사장으로 몰디브 내에서도 유명한 리조트 중 하나다.

 

벨라사루 리조트는 디럭스 뱅갈로, 비치 빌라 등 총 1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부대시설로는 스파와 인피니티 풀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키즈 풀도 갖추고 있다.

 

여행객들은 테니스 코트와 휘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수상 액티비티로 스노쿨링과 카약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벨라사루 리조트는 허니무너들을 위한 이벤트로 전문 사진기사의 스냅샷도 제공한다.

 

<김선모 기자> ksm5@gtn.co.kr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