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푸켓이 프라이빗한 풀 빌라에서 여유롭게 태교를 즐길 수 있는 ‘베이비문 패키지(Babymoon Package)’를 출시했다.
베이비문 패키지는 2박3일 동안 시그니처 풀 빌라에 머물며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다. 출산을 앞두고 태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예비 부모를 위한 이번 패키지에는 산모 마사지, 스트레스 해소 클래스, 예비 아빠 대상의 마사지 레슨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일일 조식(2인), 베드 조식(1회), 빌라 BBQ 다이닝(1회), 스파·레스토랑 이용 시 할인 혜택, 한화 약 6만7000원(2000 바트) 상당의 기프트 바우처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반얀트리 푸켓은 예비 아빠를 위해 라구나 골프 푸켓(Laguna Golf Phuket)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베이비문 패키지 가격은 한화 약 148만원(4만4500 바트)부터 시작하며 오는 5월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반얀트리 푸켓의 이메일(phuket@banyantre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