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파이 없어도 글쓰기 가능
>> 공동 여행기 쓰고 열람도 쉽다
볼로(VOLO)는 SK플래닛으로부터 분할, 출범한 ICT 전문 기업 SK테크엑스가 개발한 앱으로, 지난 2015년 6월 첫 선을 보였다.
볼로는 크게 세 가지의 특징을 가진다. 첫째는 온라인 네트워크와 연결이 끊어져 있어도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와이파이가 없는 현지에서도 글쓰기가 가능해, 현지에서의 생생한 기분을 바로 담아낼 수 있다.
둘째는 여러 명의 사용자가 하나의 글을 편집, 공동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글에 여러 명이 사진과 글을 남길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갔을 때 추억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볼로는 현재 14만 명가량의 회원이 여행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약 10만 개의 여행수기가 올라와있어, 여행지침서의 역할을 한다.
볼로는 사이판관광청과의 제휴를 통해 여행권 증정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볼로에 사이판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면, 작가 중 일부를 선정해 사이판 여행권을 증정하는 방식의 프로모션이다.
추후 다른 지역과도 유사한 프로모션 혹은 콘텐츠 제휴를 통해 볼로 앱 자체의 콘텐츠 활성화와 더불어 관광지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 다양한 지역의 여행기를 모아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대한민국 대표 여행정보 앱으로 포지셔닝할 예정이다.
한편, 볼로는 이번 달 초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앱에서 작성한 여행기를 출판 의뢰용 파일로 자동 변환해 책으로 주문할 수 있는 개인 출판 서비스다. 여행기는 1인 1권 단위로 출판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손쉽게 편집해 책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책의 가격은 두께에 따라 유동적이며, 80페이지 기준 소비자가는 1만7000원 정도다.
문의: 성윤규 매니저 010-7777-5652
E-mail:mac@withvolo.com
<정리=김지윤 기자> kjy@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