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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4월 신문광고 분석]보물섬투어, 100단 이상 ‘최다’ 게재



  • 김선모 기자 |
    입력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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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체 업계의 광고 단수가 전체적으로 크게 줄어든 가운데 보물섬투어가 유일하게 100단 이상을 광고하면서 가장 많이 광고를 게재한 업체로 나타났다.

 

보물섬투어는 지난 4월 주요 일간지 4곳에서 105단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3월 130단을 개재한 단수보다 19.2% 감소한 모습이다.

 

보물섬투어 이외의 여행사들은 100단 이하의 광고를 게재했다.

 

KRT는 지난 3월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96단을 게재하며 두 번째로 광고를 많이 한 업체로 나타났다.

 

이어 롯데관광과 하나투어는 지난 4월 각각 95단, 90단을 게재하며 전월대비 18.8%, 10%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의 전체 광고단수는 총 849단으로 지난 3월의 광고단수인 1083단보다 21.6% 감소했다. 또 지난 4월 한달 간 여행광고 규모도 8억2190만원으로 추정되며, 전월대비 2억 원 가량 줄어든 모습이다.

 

주요 일간지 4곳에서 가장 많이 광고를 실은 매체는 동아일보로 총 272단의 광고를 실었으며, 전체 비중에서도 32%를 차지했다.

 

이어 조선일보에 253단의 광고가 게재되며 전체비중의 29.8%를 나타냈다.

 

<김선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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