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가 컨슈머인사이트와 공동으로 내국인이 선호하는 계절별 국내 여행지를 조사했다. 지난 1년 간 국내여행을 계획한 1만 여명을 조사한 결과, 16개 광역시·도 중 제주(22.6%)와 강원(21.4%)이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다투었다. 이어 부산 10.2%, 전남 8.1%, 경남 6.3%, 경북 5.4%로 나타났다.
여행 예정시기별로는 △봄에는 따뜻한 남쪽의 제주·전남·경남, △여름에는 수도권 인근의 강원·충남·충북,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는 중부 내륙지역인 전남·경북·충북, △겨울은 유명 스키장이 밀집된 강원과 대도시인 부산·서울이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