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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유럽 전세기, 기대 50% 우려 50%

    자그레브·베니치아 등 대한항공·아시아나 판매 점화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7-05-12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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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사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도 어김없이 유럽 노선에 전세기를 운영하며, 장거리 노선 강화에 나선다.

 

먼저 올해 대한항공의 유럽 전세기 투입 진행 및 예정 노선은 5개로 압축됐다. 남프랑스 마르세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르웨이 오슬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스위스 바젤 노선으로 모두 한진관광이 주관사로 단독 판매한다.

 

세부적으로 남프랑스 마르세유 노선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 12일까지 총 3회로 전세기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이 오는 19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며, 노르웨이 오슬로 노선은 오는 6월23일을 시작으로 총 8회 운항할 계획이다.

 

한진관광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마르세유, 자그레브, 오슬로 노선은 지속적으로 진행했던 만큼 올해도 무난하게 모객을 완료했다는 평이다. 다만 작년 프랑스 니스 테러 이후 하반기 마르세유 전세기 탑승률은 소폭 하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글래스고와 바젤 노선은 기간이 7월 말부터 시작해 모객에 큰 진척 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도 정규편 전환에 기대를 걸고 올해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노선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6월6일부터 9월23일, 10월10일부터 10월28일까지는 매주 화·토요일, 9월26일부터 10월8일까지는 매주 화·일요일로 운항하며, 300석 규모의 B777 기종을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베네치아(베니스) 전세기는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 KRT 총 6개사에서 참여했으며, 이미 해당 여행사들은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다만 매번 전세기 진행 때마다 지적되듯, 금번 아시아나항공의 베니스 전세기를 두고도 여행사들의 입장은 소폭 판이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본 항공 운임가가 높게 책정돼 좌석 판매 부담이 가중됐다는 의견이다.

 

이에 지난 2015년 베니스 전세기 판매에 참여했던 모 여행사에서는 결국 판매 부담이 커 올해는 참여를 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최초로 인천-베네치아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 바 있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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