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주차에 방송된 24개 라이브 상품 중 모두투어의 홍콩, 마카오 4일 상품이 6000콜로 가장 높은 콜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2일 GS홈쇼핑에서 방송된 홍콩, 마카오 4일 상품은 진에어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오픈가 39만9000원부터 판매됐다. 이어 모두투어의 큐슈 3일상품이 5300콜, 하나투어의 대만 4일 상품이 4800콜, 롯데관광의 세부 5일 상품이 4300콜 등의 호실적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롯데관광이 뉴질랜드 7일 상품, 노랑풍선이 시드니 6일 상품 등을 판매했고, KRT는 발칸3국과 함께 베니스를 둘러보는 9일 상품을 출시해 2100콜 성적을 거뒀다.
또, 인터파크투어는 최근 눈에 띄게 줄어든 중국 상품을 매대 위에 올렸다. 인터파크 투어는 CJ오쇼핑에 장가계 상품을 39만9000원부터 내놔 3200콜로 선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