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3주차(5월19일~21일)에 방송된 총 29개의 라이브 채널 상품 중 최고 콜수를 기록한 상품은 롯데관광의 방콕/파타야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 들어 꾸준히 호실적을 내고 있는 방콕/파타야 5일 홈쇼핑 상품은 지난 3주차에도 1만콜에 가까운 실적을 내며 선전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도 꾸준한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지난 21일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된 롯데관광의 방콕/파타야 5일 상품이 오픈가 39만9000원부터 판매돼 9400콜을 기록했고, 하나투어의 같은 일정 상품 역시 44만9000원부터 판매돼 8500콜을 냈다.
이외에도 지난 20일 방송된 레드캡투어의 베트남 5일 상품이 5400콜을, 19일 CJ오쇼핑에서 방송된 노랑풍선의 마닐라 4일 상품이 29만9000원부터 판매, 5100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재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