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띠라이더스클럽(주)
서울시 누비는 ‘파란 인력거’
누적이용객 6만명… 주요 관광지 투어
태국에 ‘툭툭’이 있다면 한국에는 ‘아띠’가 있다.
아띠라이더스클럽(주)(사장 백시영)이 운영하는 ‘파란 인력거’ 아띠는 지난 2012년 9월 사업을 시작, 현재 10~15대 가량을 운행하고 있다. 인력거를 끄는 라이더스만도 45명에 달한다.
아띠 인력거를 탄 관광객은 첫 운행 이후 4년간 6만5000명에 이른다. 아띠라이더스클럽은 2013년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기업 대상,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 최근에는 롯데호텔 L7명동과 인력거 투어 서비스 제휴를 연장했다.
아띠 인력거 프로그램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전통 한옥 주거지역, 북촌을 둘러보는 ‘북촌 코스’ △ 통의동과 통인동을 지나는 ‘서촌 코스’ △명동에서 출발해 남대문시장,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이어지는 ‘정동&명동 코스’ △학생, MICE 등 그룹형 관광객에서 적합한 ‘도보투어 코스’ △인기 종영 드라마 <도깨비>의 메인 촬영지를 방문하는 ‘도깨비투어 코스’ △창덕궁 고궁투어를 시작으로 광장시장까지 둘러볼 수 있는 ‘마켓투어 코스’로 구성됐다. 투어는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며 일본어, 중국어 등 이외 언어는 스마트오디오로 진행한다.
이인재 아띠라이더스클럽 창업자는 자전거 여행이 주는 정서와 분위기 그리고 관광객과의 교감 때문에 재방문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인력거는 1대당 최대 성인 2명, 7세 이하 1명이 탑승 기능하며, 비수기(12~2월)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수기(3월~11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한다. 또한 서비스 제휴를 원하는 여행사의 경우 별도의 협의를 통해 전용 시간대를 고정해 원활한 투어를 돕고 있다.
문의: 아띠라이더스클럽(주) 070)8955-1693
arteeridersclub.com
<이정희 기자> jhlee@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