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AC)가 지난 22일 ‘한국 취항 23주년’을 기념해 업계지를 대상으로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5월17일로 인천~밴쿠버 노선 취항 23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인천~밴쿠버/토론토 노선을 각각 주 7회 스케줄로 운항 중이다.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지사장은 “한국에 오랜 기간 취항한 항공사로서의 책임을 지니고 앞으로도 업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며 “캐나다 시장 확장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