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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Hot한 골프 사이판 ‘라오라오CC’

    리더스항공, 6월15일 VIP초청 108홀 이벤트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7-05-25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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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사이판 골프가 LCC들의 공급석 증대로 휴양목적지에서 Hot골프 여행지로 비수기시즌을 달구고 있다. 특히, 저렴해진 항공요금과 더불어 사이판 내 골프장들의 비수기가 맞물려 국내 골프애호가들로부터 가성비 좋은 골프여행지로 급성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맞물려 리더스항공은 오는 6월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간 VIP초청 라오라오CC 108홀 골프 행사를 진행한다. 진에어를 이용한 이 상품은 108홀 라운딩에 가격적인 면에서도 입금가 104만원의 초특가에 제공한다.

 

항공료와 각종 텍스, 호텔(2인1실), 그린피(36홀*3회), 전동카, 조/석식, 전용차량, 해외여행자보험, 한국인 가이드 등 중식과 개인비용을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다.

 

 

라오라오 골프장

 

에디터 사진

 

라오라오 베이 골프 & 리조트(이하 라오라오)는 1991년 개장한 곳으로,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디자인했다. 동(East)과 서(West) 2개의 코스 36홀로 구성이 돼 있으며, 일출과 일몰 풍경이 라운딩내내 골퍼들의 심금을 자아내는 곳이다.

 

현재 이 골프장은 대우건설 소유로, 현지 법인 Saipan Laulau Development Inc.로 등록돼 있다.

 

라오라오는 넓은 페어웨이와 잘 관리돼 있는 그린이 골퍼들의 첫 이미지를 즐겁게 한다.

 

라운딩 도중에는 도전적이면서 매력이 있는 홀과 아기자기하면서도 까다로운 홀, 홀 길이가 가까워보이면서도 레귤러온이 쉽지 않은 홀 등 각각의 독특한 특색들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동(East) 코스는 전체적으로 바다와 절벽을 끼고 설계돼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서(West) 코스는 남국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며 남성적인 홀로 구성돼 있다.

 

숙박시설도 최상급에 속한다. 최고의 6성급 호텔로 모든 객실이 전면 오션 뷰로 펼쳐져 있으며, 특별히 저녁 석양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바다를 바라보도록 설계된 레스토랑은 한국인 셰프가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으며 장기 투숙이 많은 회원들의 까다로운 입맛도 세심하게 관리해 준다. 로비에서는 컨시어지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해 개별 고객도 현지에서의 투어, 렌터카 및 모든 안내를 하고 있다

 

리조트에 장박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새벽에 Bush Walking을 소개한다. 신선한 공기와 새소리를 들으며 West 코스 중 9홀을 둘레길처럼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연인들과 손잡고 걷거나 가족끼리 가벼운 산보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각종 토너먼트 및 대회를 가장 많이 하고 있으며, 한국의 골프 방송 및 TV 채널에 다수의 협찬으로 촬영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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