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지난 5월30일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공항에서 30번째 보잉 777-300ER 항공기 인수 기념식을 열었다.
터키항공과 항공기 제작사 보잉(Boeing)의 주요 관계자가 함께한 행사에는 첫입항 항공기에 대한 물축포(Water Salute)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100대가 넘는 보잉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터키항공이 가장 최근 도입한 이번 777-300ER 모델은 터키 최초의 항공기 좌석 제조 기업 ‘터키시트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좌석이 최초로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