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로 K(Aero K)’가 본격 출범 준비를 마치고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면허를 신청했다.
2년간 준비과정을 거친 에어로 K는 한동안 가칭으로 사용했던 회사명 ‘K에어’ 대신 ‘에어로 K’를 정식명칭으로 선정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에어로 K는 자본금 약 450억 원으로 정부가 제시한 LCC 요구 조건인 150억 원의 3배를 갖췄고,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0 신조기 8대를 확정주문,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그룹과 에이티넘파트너스가 재무적 투자자로 나섰고, 생활 가전 대표업체인 부방도 에어로 K에 투자했다.
에어로 K는 정부로부터 항공운항승인을 받는 대로 일본과 대만, 중국 등을 중심으로 운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