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메모 √
기자의 상담 √
통화 중이라 연결이 안 된 첫 통화 10분 후 다시 전화를 걸었다. 주요 질문은 일주일 후 떠나는 중국 상품의 국외여행 특별약관에 관한 것. 상품 설명처럼 최소 출발 인원 중 한 명도 채우지 못한 상품이라 다른 상품으로 우회 예약을 유도할지 궁금했다.
두 번째 연결된 통화에서 어느 지역 상품인지 묻는 상담원에게 기자가 “중국이요”라고 하자 “상품 지역을 말씀해주시면 상담 진행하겠습니다.” 세부 지역을 묻는지는 몰랐기 때문에 부랴부랴 대답했다. 모객 인원이 없어 해당 날짜는 상품을 구입해도 출발할 수 없다는 응대에, 다른 날짜 중 언제 출발이 가능하냐고 묻자 문의한 날짜의 이틀 뒤는 가능하고 가격도 같단다.
관건은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의 대답. “고객님, 핸드폰 번호 알려주시면 바로 일정표 넣어 드리겠습니다.” 일정표에 특별약관에 대한 설명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했던 대답을 듣지는 못해 아쉬웠다.
<윤영화 기자> movie@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