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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동남아·미주·중남미’ 종합세트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7-07-10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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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규 취항·증편 ‘속속’ 진행

>>‘동남아·미주·중남미’ 종합세트

 

 

멕시코 직항·애틀랜타 주 14회 운항등 잇따라
지역별 고른 분포…  인천공항 이용률도 급증

 


올해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과 증편 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규 항공사들의 취항도 두드러지는 가운데, 증편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아웃바운드도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최근 OAL들의 한국 노선 증편 및 신규 취항 소식을 정리해봤다.


<윤영화 기자> movie@gtn.co.kr

 

 


먼저, 장거리 노선에서는 중남미 직항 노선이 개설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지난 3일 아에로멕시코항공이 취항한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이다. 그간 중남미로 향하려면 미주 쪽으로 이동한 후 라탐항공 등 외국적 캐리어를 이용해 경유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직항 노선이 생기면서 중남미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됐다.

 


미주 노선에는 항공편이 추가됐다. 델타항공의 인천~애틀랜타 취항 덕분이다. 대한항공이 주 7회로 운항 중이던 노선에 델타항공의 주 7회 운항이 더해지면서, 해당 노선만 주 14회가 운항되게 됐다.

 


유럽 노선은 LOT 폴란드항공의 증편 운항이 고무적이다. 지난해 10월18일 주 3회 스케줄로 인천~바르샤바 운항을 시작했던 LOT 폴란드항공은 지난 4일부터 주 5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다. 본래 인천 발 기준으로 화·목·일 운항하던 스케줄을 화·목·금·토·일로 증편, 오는 동계 스케줄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향후 취항 가능성이 열려있는 곳은 녹스쿠트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등이라고 할 수 있다. 녹스쿠트항공의 경우, 지난 6월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재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녹스쿠트항공은 과거 ICAO에서 태국을 항공안전우려국으로 지정하면서 국내선 신규 취항에 어려움을 겪었던 바 있다. 국토교통부의 허가 여부에 따라 취항이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인천~홍콩~아디스아바바 노선을 운항 중인 에티오피아항공도 빠른 시일 내에 인천~아디스아바바 직항 노선으로 바꿀 계획이다.

 


한편, 세계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인천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5777만 명으로, 지난 2015년에 비해 17% 이상이 늘어났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이용객은 2511만 명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가 성장했다.

 


항공사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미주 지역 쪽에서는 상해, 도쿄 외 지리적으로 허브 공항이 될 수 있는 여건이 있다”며 “최근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을 이미 공략한 외국적 항공들의 아시아 첫 증편 노선이 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 항공사들이 신규 취항한 노선(이하 정기편 OAL 기준)으로는 △비엣젯항공 인천~하롱베이/다낭 △필리핀항공 인천~클락/보홀 △타이거에어타이완 부산~타이베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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