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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2017 상반기 홈쇼핑 실적] 동남아·일본 등 가까운 지역 선호



  • 홍민영 기자 |
    입력 : 2017-07-14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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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주차 최고 콜 ‘세부’, ‘호치민’지난 7월1주차(7월7일~7월9일) 방송된 총 17개의 홈쇼핑 채널 상품 중 최고 콜 수를 기록한 상품은 참좋은여행의 ‘세부 5일’이었다.

 

지난 7월9일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된 참좋은여행의 진에어, 제주항공,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39만9000원부터 판매돼 6200여 콜의 실적을 올렸다.

 

다음으로 높은 콜 수를 기록한 상품은 역시 참좋은여행의 ‘호치민 5일’ 상품으로 약 5000여 콜의 실적을 올렸다.
참좋은여행의 ‘호치민 5일’ 상품은 지난 7일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돼 49만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됐다.

 

세 번째는 롯데관광의 ‘큐슈 3일’ 상품으로 8일 CJ오쇼핑에서 방송됐으며 49만9000원, 3000여 콜을 기록했다.

 

상위 3개 상품 중 2개가 세부, 호치민 등 동남아 지역이었고 3위는 일본으로 여행객들이 비교적 ‘가깝고, 저렴한’ 상품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외에는 롯데관광과 부민가자투어의 제주 3일, 롯데관광의 그리스 10일, KRT의 동유럽 발칸 9일, 자유투어의 다낭 5일 상품 등이 평균 2000여 콜로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한편 이들의 평균 콜 수는 약2500여 콜로, 지난달 4주차 평균인 3000여 콜에 비해 비해 다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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