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하면서 ‘여행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다’를 테마로 취항지 사진, 여행 정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이 계정의 팔로워 수는 개설 5개월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은 팔로워 25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블로그도 2017년 총 누적 방문자 수가 23만 명을 넘어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컨텐츠 제공,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