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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올 여름성수기 모객, 우려와 달리 ‘호황’



  • 안아름 기자 |
    입력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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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해외여행시장이 예상과 달리 활황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최근 대형여행사를 대상으로 여름성수기 모객예약상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모객상황이 10?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나투어의 올 여름 성수기 예약동향을 살펴보면 동남아>일본>중국>유럽>남태평양>미주 順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작년대비 일본과 동남아 여행수요의 증가폭이 두드려지며, 그 외 지역들도 대부분 전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여름성수기 하나투어의 해외여행객은(이하 패키지 기준) 56만9000명으로 이중 30.2%에 달하는 17만1900여 명이 동남아를 선택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올해 여름성수기는 현재 진행형으로 아직 정확한 수치가 집계되지 않았다”며 “작년 대비 일본과 동남아 여행수요의 증가폭이 매우 큰 편으로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들의 여행 수요 역시 전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모두투어의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유럽 지역에 1만4407명을 송출했으나, 12일 현재 유럽 예약은 4000여명이 늘어난 1만8434명으로 집계됐다.

 

노랑풍선의 올 7?8월 예약률만 봐도 여름성수기 시장의 활황세를 짐작할 수 있다. 7월 동남아, 미주, 유럽 지역의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했으며, 같은 지역 출발률 역시 11% 증가했다.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여름성수기 동남아지역 예약인원이 6200명인 반면 7월 현재 동지역 예약인원이 72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이미 13.8%이상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여름성수기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는 여름성수기와 더불어 추석연휴의 여파로 하반기 해외여행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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