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Destination> Overseas
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로봇이 짐배달? 새 객실 서비스



  • 손민지 기자 |
    입력 : 2017-08-10 | 업데이트됨 : 4일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이 올해 10월 초순부터 객실 짐 배달 로봇 ‘릴레이(Relay)’를 도입한다. 릴레이는 자율 주행형 배달 로봇으로 장애물들을 스스로 인지해 피하는 것은 물론 엘리베이터 탑승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관계자는 “부분적으로 로봇기술을 도입하여 호텔 측에서는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고객의 편의 및 프라이버시를 보다 존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프린스 호텔은 2019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브랜드 ‘프린스 스마트 인(Prince Smart Inn)’에서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지향적인 호텔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