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특가알림 앱 ‘플레이윙즈’가 누적 사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모바일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플레이윙즈의 7월 마지막 주 사용자는 16만 명으로 국내 항공권 앱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실사용률을 보였다. 이는 국내 최대 OTA업체 중 하나인 인터파크투어 사용자 수에 근접한 수치다.
글로벌 여행 리서치업체인 포커스라이트(Phocuswirght)에 따르면 전체 레저 여행객 중 목적지나 일정을 확정하지 않고 여행을 계획하는 유연한 여행자의 비중이 57%로 나타나 해외에는 개인의 여행스타일에 맞춰 특가를 알려주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플레이윙즈가 유일하다.
한편 플레이윙즈는 본격적인 B2B 서비스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