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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종합] 참좋은레져, 31일 임시주총



  • 안아름 기자 |
    입력 : 2017-08-18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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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 3년이상 임직원 40명에 스톡옵션

 

자전거 사업부문, 물적 분할하기로 결정

 

지난달 17일 참좋은레져가 자전거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물적 분할 시행을 앞두고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주주총회의 주요 안건 및 물적 분할 이후 참좋은레져의 운영 구도 등 어떤 변화가 있는지 본지가 살펴봤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참좋은레져가 오는 31일 경기도 의왕시 참좋은레져 의왕공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의 주요 골자는 참좋은레져의 자전거 사업부문 물적 분할 과정과 관련한 분할계획서 승인과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결의 등이다.

 


분할 기일은 오는 9월1일까지로 여행사업부문인 참좋은여행이 상장을 유지하고 자전거 사업을 흡수하는 참좋은레져는 참좋은여행의 100% 자회사가 된다. 사명도 기존의 참좋은레져에서 참좋은여행으로 변경된다.

 


이번 분할의 목적은 자전거 사업부문을 분리해 신규 성장사업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해당 부문에 대한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참좋은레져의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 여행사업부의 전문성을 고취시키고 사업 다각화를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며 “여행 업계 빅3로 도약할 수 있는 전초전”임을 강조했다.

 


임시 주주총회를 앞둔 지난 18일 기준 참좋은레져의 주가는 1만1700원으로 시가총액 1638억 원을 기록했다.

 


참좋은레져가 사업부문 분할을 공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상승 중에 있으며 2분기 역시 매출 224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이라는 호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좋은레져 관계자는 “여행부문 영업이익이 43억 원이나 올랐다”며 “자전거 사업부문 비용절감 및 BSP발권실적이 시장대비 2배 이상 초과 성장하고 있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좋은레져는 물적 분할로 인한 사업 구도의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그동안 회사를 위해 애써준 임직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 이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스톡옵션이란 법인이 법인의 설립과 경영·기술혁신 등에 기여했거나 기여할 능력을 갖춘 당해 법인의 임직원에게 특별히 유리한 가격으로 당해 법인의 신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리를 말한다.

 


 이번에 스톡옵션을 부여받는 임직원은 이상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8명, 직원 32명 등 총 40명으로 근속 연수 3년 이상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급에 따라 선정됐다. 이 대표이사는 12만3000주, 임원은 2만5000~3만2000주, 직원은 4000~1만8000주를 받게 된다. 임직원에게 부여된 스톡옵션은 총 70만주(보통주)로 참좋은레져 총 주식의 5%에 해당한다.

 


참좋은레져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 동력은 직원이라는 믿음을 이번 스톡옵션 부여를 통해 또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자전거 사업부문 물적 분할을 통해 여행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사와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 큰 성장을 향해 전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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