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그룹의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엑스는 올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17% 상승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에어아시아 엑스의 2분기 매출액은 10억4000만 링깃(약 2738억 원)으로 전통적 비수기로 알려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4700만 링깃(약 125억 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흑자 노선을 보였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지난해 대비 26% 늘어난 공급 좌석에도 불구하고 수송승객 수와 평균 탑승률이 각각 34%와 5%씩 상승해 수송 실적 면에서도 성장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