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엔나관광청이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알테르에고 식당에서 미디어 초청 행사를 열고 비엔나의 와인에 대해 소개했다.
‘비엔나 와인으로 즐기는 비엔나의 풍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스타셰프인 박준우 셰프가 오스트리아 음식을 재해석한 코스요리를 내놓았으며 이와 어울리는 비엔나 와인을 소개했다.
이 날 소개된 와인은 △쥬타암브로시츠크, 그린징거 게미슈터 잣츠 ‘그민트’ 2015년산 △비닝어, 위니 게미슈터 자츠, DAC비잠베르크 2016년산 △푸어가을-후버, 쯔바이겔트 셀렉션2013년산 세 가지다.
비엔나 관광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와인 하이킹 데이(Wine Hiking Day)’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비엔나 와인과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비엔나를 함께 즐기기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특별히 참석한 프란츠 슈뤼더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상무참사관은 “비엔나는 수도에 주요 와인 생산 재배지가 있는 세계 유일의 대도시다. 많은 분들이 비엔나 와인의 매력을 알고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베르나 하블레 비엔나관광청 한국시장 홍보담당은 “비엔나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한국인 관광객은 14번째로 많다. 올해 상반기에만 9만4000여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비엔나를 찾았다”고 말하며 “비엔나관광청은 내년 관광 주제를 미술과 예술로 삼았다. 이를 통해 한 때 세계 5대 대도시 중 하나였던 비엔나의 예술성을 조명할 예정이다”고 아울러 전했다.
<손민지 기자> smj@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