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제1248호 2026년 05월 04 일
  • [홈쇼핑&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티몬투어’ 분할 투자 유치 추진 중



  • 손민지 기자 |
    입력 : 2017-09-11 | 업데이트됨 : 7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티몬 경영권 보유 후 일부 지분 매각 방식…


1700만 명 고객 데이터 보유 거래액 매년 30% 증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여행사업부인 ‘티몬투어’ 분할 투자 유치를 통해 수천억 원의 신규 자금을 끌어들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분할투자는 티몬이 티몬투어의 경영권을 보유하고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티몬투어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유리한 투자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사모펀드들은 티몬의 종합여행 플랫폼 모델에 관심을 가지고 잇단 투자 제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업계는 거래 규모가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여행 사업에 뛰어든 티몬은 지난해 부킹닷컴과 제휴를 체결해 전 세계  92만개 숙박시설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티포트를 인수해 국내 6000개 이상 펜션의 실시간 예약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데 이어 올해 5월에는 항공권 스타트업인 플라이트그래프를 인수하는 등 종합여행 플랫폼으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이달 초 티몬은 항공권과 호텔 예약서비스와 함께 자유여행객에게 필요한 현지 입장권, 액티비티 상품 등 5000여 종의 티켓 판매 시스템인 ‘티몬패스’도 구축하고 나섰다. 이를 통해 중단거리 여행지뿐 아니라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장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게 했다.

 


이로써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티몬투어의 거래액은 매년 30% 이상 늘어났다. 이 기간 매출도 2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티몬투어는 1700만 명에 달하는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티몬의 여행사업 부문은 전체 거래액 비중의 2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