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지난달 25일 대구시 교육청에서 에어부산, 대구시 교육청, 대구 사회복지협의회 3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 지역 청소년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부산은 대구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의 활주로 청소년 여행’을 지원한다. 소외계층 중학생 중 성적 우수생 30명을 선발해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등 대학 탐방 및 관광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에어부산은 대구, 경북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3월 대구시 및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