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원로모임, 32번째 정기총회
여행업계 원로들의 모임인 관우클럽(회장 고정용, 고려여행사 대표) 32주년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여행업계 선배들에 대한 묵념, 회장인사, 축사 및 격려사, 회계보고, 협의사항,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행업계의 큰 사람들이 모인 32번째 모임을 축하하며 참석하게돼 매우 뜻 깊다”고 밝혔다. 고정용 회장은 “크고 작은 문제들로 여행업계가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다 함께 힘을 모아 난관을 극복하자”고 전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의 회갑연이 함께 진행됐다. 회원들은 케이크 커팅식과 축사를 가지며 큰 경사를 함께 나눴다.
한편, 지난 1985년 11월11일 결성된 관우클럽은 ‘한국국제관광연구회(관연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해 30년 넘는 세월 동안 여행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관연회의 설립 배경은 1980년대 중반, 해외여행 자유화 이전 혼란스러웠던 업계를 바로잡고자 함에 있다.
이에 한국관광여행사를 설립한 故 정인수 회장을 비롯해 김영광·정운식·우제완·김봉희·한상현·김원호·이용훈·이호범·이상필·강봉희 대표 등 20여 명이 주축이 돼 여행시장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관연회는 제9차 정기총회에서 이름을 관우클럽으로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관우클럽 연혁
명칭: 관우클럽(Executives Club of Travel Industry)
창립: 1985년 11월11일
목적: 회원 상호 간 이해와 친목을 도모하며 국제여행업 발전에 기여함
회원: 23명
연혁: 1985년 11월11일 한국국제관광연구회(관연회) 창립총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관우클럽으로 명칭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