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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8호 2026년 05월 04 일
  • [GTN칼럼] 세부 최대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성공요인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7-12-15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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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

1. 썸머 크리스마스 in 제이파크 아일랜드

2. 세부 최대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성공요인

3. 보홀, 그 새로운 시작

 

 

지난 2009년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로 문을 연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지난 2014년 6월 지금의 명칭으로 브랜드를 교체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인지도가 높은 5성급 호텔 브랜드를 벗어버리고 자체 브랜드로 승부를 걸어야 했기 때문에 실무자들의 고민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7년 현재, 이렇게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성공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으니 나름 브랜드를 잘 운영해왔다고 조심스레 자평해 본다. 객관적인 수치로 평가해봐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현 시점을 기준으로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세부지역 특급호텔 판매 순위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2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최대 4배 이상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거기에 스타들의 방문도 잦아 ‘더 셀러브리티’ 잡지에서 선정한 ‘스타들이 사랑한 리조트 월드 탑 5’에도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한국인 방문객 비율이 70%에 달하고 있어 세부 내의 리조트 중 최고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할 수 있었던 성공 원인(Success Factor)은 무엇일까?

 

 

하드웨어적 요소인 호텔 시설 자체를 최우선으로 꼽을 수 있다. 워터파크 리조트 콘셉트에 맞게 리조트 내 프리미엄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556개의 객실 중 400여 객실이 스위트룸, 빌라와 같은 프리미엄 카테고리에 속한다. 또한 단일 리조트 내에 한·중·일식과 뷔페 등을 포함 총 11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어 놀거리, 먹거리, 잠자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소프트웨어인 양질의 서비스와 리조트 내 프로그램을 더해 시너지를 높였다. 특히 리브랜딩 이후에 강화된 키즈 아일랜드 프로그램과 클럽메이트 ‘아미고(Amigo)’와 함께하는 액티비티 등 워터파크 외의 액티비티 서비스 등을 강화함으로써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만 여행을 즐기는 ‘올 인클루시브 트래블러’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하지만 이런 좋은 시설과 서비스 프로그램도 전략적인 영업 마케팅을 동반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큰 성공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서두에 언급했지만 현재 리조트 방문객 중 한국인 점유율이 창립 이래 70%라는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초기 상대적으로 저렴한 디럭스가 아닌 스위트룸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영업채널을 속성별로 분류해 간소화한 후 시스템화 시킨 영업 전략에서부터 경쟁 워터파크 리조트와 동일한 콘셉트임을 브랜딩에 활용한 ‘카테고리 멤버쉽’ 전략에 이르기까지 한국 시장을 메이저 마켓으로 만들기 위해 조현서 대표 이하 한국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왔다. 결국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가장 큰 힘은 ‘맨 파워’가 아니었나 싶다.

 

 

이제 이런 성공요인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드디어 세부를 벗어나 보홀에서 제2의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기공식이 준비 중에 있다. 체인호텔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우리의 이야기를 마지막 호에서 들려 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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