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까지 화·목·일 주3회이스타항공이 인천~이시가키 노선을 이달 25일까지 주 3회(화·목·일)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
이시가키는 경유를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는 지역으로 국내 여행객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었지만 이번 이스타항공의 직항 전세기 운항으로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이시가키는 일본의 ‘몰디브’라고도 불리며 최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골프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겨울 여행지로 적합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17일 인천~오이타 취항을 앞두고 있으며 규슈지역 4개 현(후쿠오카, 가고시마, 미야자키, 오이타)으로 운항을 통해 다구간 여정 이용이 가능해진다.
문의: 투어벨 1644-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