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왕복 티켓 최저 4만 원대
동남아는 8만 원
에어서울이 오는 24일까지 정기 세일 이벤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년을 맞아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의 14개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일본왕복 총액 금액이 최저 4만3800원부터, 동남아가 최저 8만7000원부터다.
편도 총액기준 일본 △동경 4만1100원~ △오사카3만9900원~ △히로시마3만5900원~ △시즈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도야마, 나가사키, 구마모토 3만7900원부터이며, 동남아·괌 노선은 △ 코타키나발루 4만8700원~ △홍콩 4만6300원~ △씨엠립 5만8700원~ △보라카이 5만7500원~ △괌 8만5100원~ 등이다.
특가임에도 수하물 무게는 변함이 없다. 일본, 동남아 노선은 15kg, 괌 노선은 23kg까지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3월25일부터 10월27일까지며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