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발리섬 아궁화산이 폭발해 공항이 폐쇄조치 되는 등 발리 여행을 계획한 여행자들 사이에 큰 불안감이 조성됐다. 그러나 아궁화산은 발리공항과 직선거리가 약 58km로 멀리 떨어져 있어 사실상 위험지역 내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마타하리투어에서는 혹시 모를 재해에 대비해 현지 호텔과의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고객들에게 객실비용을 무료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호텔은 △물리아 발리 △더 트랜스 리조트 △더블-식스 스미냑 △더 상뚜 빌라 △쉐라톤 발리 꾸따 △아스톤 꾸따 △S18 발리 빌라스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 △아난타라 울루와뚜 △사마베 발리 △아요디아 리조트 △더 르기안 발리 △소피텔 발리 △모벤픽 짐바란 발리다.
단, 해당 사항은 아궁화산의 추가 폭발로 인한 공항이 폐쇄될 경우에 한하며, 추가 투숙 일수 및 룸은 호텔별로 조건이 조금씩 다르다. 또한 공항 운영이 재개되면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문의: 02)745-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