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DMC 기업 해피투어스(Happy Tours)에서 비즈니스 인센티브에 적합한 동유럽 여행지를 소개했다. 인센티브는 일반 여행과는 다르게 비즈니스를 위한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충분한 휴가를 즐기면서도 업무의 효율성도 증진해야 한다. 해피투어스에서는 자체적인 조사를 통해 비즈니스를 위한 인센티브를 목적으로 방문하기 좋은 국가 4개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해당 지역의 인센티브 그룹 및 VIP 여행을 설계·진행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펼쳐진 깊고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내륙 경관을 자랑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같은 유수한 역사적인 유적지도 많지만,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폭포와 호수와 같은 숨 막힐 듯한 풍경도 아름답다.
세르비아는 동유럽 내에서도 가장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나라다. 또한 베오그라드에는 큰 규모의 클럽이 있어 화려한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갤러리와 박물관 및 조용한 수도원, 활기찬 마을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체코 프라하는 가장 아름다운 유럽 도시 중 하나로 오래된 성과 중세 도시의 모습을 갖췄다. 아름답고 교양이 넘치는 도시기도 하지만 양조장에서 맛좋은 맥주를 맛볼 수도 있어, 비즈니스 중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슬로베니아는 작은 나라이지만 오히려 짧은 이동 거리로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다. 즉 아침에 스키를 타고 오후에 아드리아해를 항해할 수 있다. 수도인 류블랴나에는 오래된 성과 정원이 많아 특별함을 더한다.
북쪽에 위치한 보힌즈 호수는 맑고 아름다워 여름철에 찾아가기 제격이다. 또한 자전거, 래프팅,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