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문 랜드 씨월드 랜드 유로에서 동유럽 3개국과 발칸 2개국을 합친 11일 일정의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시작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스플릿, 토로기르, 두브로브니크 시베닉, 자다르를 거쳐 슬로베니아 포스트니아, 블레드를 둘러본 후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잘츠부르크를 경유해 마지막으로 체코 프라하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출발 일정은 5월2·9·16·23일 총 4회이며 가격은 399만 원이다. 요금에는 대한항공 왕복, 전 일정 일급호텔, 식사, 이동차량, 한국인 가이드 및 1억 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이 포함됐다.
홍성호 씨월드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동유럽과 발칸 5개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준비했으며, 전용 차량 및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해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2)547-7080